'나'만을 위하는 selfish 뉴스레터
올해의 나는 월급을 어디에 사용하고
시간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미리 정산해 보면 어떨까?
뿌듯한 연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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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목표부터 다시 떠올려보자. 새해의 내가 품었던 불꽃 말이야!🔥 나는 ➊건강 ➋영어 ➌다이어트 였었어.(완벽한 과거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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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달성이 글렀더라도 괜찮아 딩딩딩딩~🎶 계획 100%를 세우고 10%만 실행한다면 그게 -90%일까? +10% 발전한 사람이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목표 진척도를 만들고 저장해두자. 나처럼 대충 막대그래프를 세우거나, 이모티콘으로 평가해도 좋아.😁
나는 건강 관리를 위해 작년보다 수면 시간을 늘렸고, 영어도 매일 찔끔이라도 했어. 문제는 다이어트!🗯️ 더 쪘다니! 더 쪘다니!!! 업무량은 그대로인데 수면 시간을 강제로 늘리면서 끼니를 챙기지 못한 탓. 남은 4개월은 ✅건강한 삼시 세끼에 도전하려고!
👀친구야, 남은 4개월을 어떻게 배분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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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을 높이려면, 계획이 만만해 보여야 해!
엄청나게 만만해 보이도록
아가들이 쓰는 방학 계획표를 차용해 보자.
🔗미리캔버스에 다양한 방학 계획표 템플릿이 무료로 올라와 있어. 모양새는 쉽고 만만하게, 내용은 구체적으로! 가 포인트야. 예를 들면, 이렇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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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별로 하루 얼마만큼의 '시간'을 쓸 것인지 결정하자.
연말까지, 나의 하루는
➊건강 수면 시간 자체만 확보해도 충분! 몇 시에 자든 하루 6시간 꿀잠
➋영어 출근길에 말해보카나 스픽으로 간단하게 30분만
➌다이어트★★★ 일이 많아도 점심시간을 사수할 것! 샌드위치라도 챙겨 먹고, 몸의 순환을 위해 10분이라도 걷기. 저녁 식사 시간도 최소 30분을 정해두고, 오로지 식사만 음미하기. 일하며 저녁 대충 때우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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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솔직해져야 해. 특히 J들.
계획 짜는 즐거움 자체에 빠져서 괜히 칸을 채우거나 그럴싸한 계획을 짜게 돼. 솔직히, 지금 당장 일어나서 걸으라면 걸을까? 나의 게으름을 정확히 알고 나의 실행력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해. 친구들ㅇㅏ 솔직하ㅈㅏ.
😗따로 공간을 지정해 봐.
직장인들이 이직을 왜 어려워하는지 알아? 이미 생활 루틴이 고착화된 상태라 이력서를 쓰기 '시작'하기가 어려울 뿐이야. 이직이 안되는 이유 99.9% = 이력서 쓰기를 시작하지 않아서 임. 실제 이직에 성공한 친구들의 후기들을 들어보면 대부분 퇴근하고 집이 아닌 카페로 직행하거나, 아예 스카(스터디 카페) 정기권을 결제해서 자신을 새로운 공간에 가둬둔다고 하더라고. 새로운 공간은 새로운 행동과 각오를 불러일으키지. 연말까지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실천할 공간'도 마련해 봐!
😗다 떠안지 마. 외주 써먹자.
솔직히 대부분이 이미 매일매일이 꽉 차있고 바쁠 거야. 딱히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바쁜 하루! 집안일이 문제라면 청소연구소에게 외주를 주고, 빨래와 다림질이 문제라면 런드리고에게 외주를 주고, 넘치는 회사일이 문제라면 AI에게 외주를 주자. 특히 이 AI 외주는 내가 요즘 적극 연구하는 분야야! (되게 있어 보이게 말했네 헤헷) 연구 끝내고 보고서 올릴게,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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