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서전? 먼저가 난 틀렸어..📚 /나는 내가 키운다

국제도서전? 먼저가 난 틀렸어..📚 /나는 내가 키운다

<나 자신>만을 위하는 이기적 뉴스레터

2025. 6. 19.

나내키

오늘은 금요일.
근데 나내키는 목요일 발행되는 뉴스레터!!!

그렇지…
우리도 알아…
근데 서울 국제 도서전 갔다가 뻗었어.

기.. 기다렸어?

인스타 도배 중인

서울국제도서전, 표 못 구했다고?

나내키와 함께

손가락으로 서울 국제 도서전 ㄱ

💥 사건의 전말

서울국제도서전 첫날.
나내키 에디터 호기롭게 입장.

“아 콘텐츠 뽑아야지~📸”
“진짜 감동…책 냄새 미쳤다…📖”

“근데 나 왜 지금 누워있지?🛌”

→ 그대로 영혼 로그아웃, 체력은 속표지처럼 얇았음.
→ 정신 차려보니 금요일이더라. (책은 읽었고, 삶은 잃었고)

📸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 강철 체력으로 판정돼

(아니면 나내키 에디터들이 호일 체력)

“요즘은 텍스트가 힙이라며?”

다들 책 들고 셀카 찍고,

북토크에서 울고, 필사에 진심이더라.

근데 말이야...

도서전 티켓이 광속으로 매진될 일이냐고...?
코첼라인 줄.
김영사가 레이디 가가고, 무제가 제니야. (😵리사는 누가 할래?)

이 분위기면 말이지—
다음 도서전은 예매 전쟁 뚫고, 응원봉 흔들면서 줄 서야 할 판.
(문학의 시대가 왔다 이 말이야📖✨)

😢 “도서전 못 갔는데 예매도 끝났대…”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

민음사는 도서전에서 하는 이벤트를

온라인에서도 하고있어서 소개해

(오늘부터 #무신사랑해 대신 외치자 #민음사랑해)

🔗상상독서단 테스트 하고, 유형에 맞는 🔗블라인드 북까지!

(제목 안 알려주고 책 사게 하는 그 짓. 근데 또 설렌다)

도서전 놓쳤다면, 서러움 달래기 각.

굿즈는 어떻게 하냐고?

(인기 굿즈는 오픈런 아닌 이상 거의 못 사.. 나 아직 우는중)

원래 목요일에 왔어야 할 나내키,

책으로 사죄드림.📚✨

에디터가 한 권씩 진심 담아 고른 책들,

각 책마다 1명씩 추첨해서 보내줄게!

책 제목은 블라인드야.

책을 고른 각 에디터의 독서 성향만 힌트로 제출해.

각 에디터의 성향을 보고, 받고 싶은 책을 고르시오.

😶A 에디터는? 교보문고 VVIP. 트렌디한 책 모음병. 필사병. 문구병.

😨B 에디터는? 월 10권 이상의 다독러. 미친 속독파. 마케팅 책만 팸.

👉 참여방법 : 이 메일에 답장하기를 누르고, 에디터 A/B 중에 골라!

📌 당첨기준 : 에디터의 텐션, 기분, 오늘의 운세 등(=랜덤)

📖 당첨일 : 다음주 뉴스레터에서 공개!

🍀 특이사항 : 구독자가 아직 큐티하므로, 당첨확률 매우 높음!

📮 이번 뉴스레터 한 줄 요약:

"갔다가 눕고, 쉬었다가 씀.”
그래도 빈손으론 안 왔다. 그게 또 나내키지 뭐.

세상 :

나내키 칭구들아☘️

공유하고 싶은 꿀팁이 있어?

같이 자수성가하자🖤

오늘의 나새끼 짤📸

출처 시크릿곰님 블로그

📂 나내키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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