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를 위한 정보 수다 레터 금요일 발송 레터가 너무 많은 관계로 비겁하게 목요일 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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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광고) 패딩 세탁 up to 50%
(광고) 좁은 옷장? 겨울옷 무료 보관!
크린토피아의 광고 문자를 받고 나서야
나는 비로소 찐 봄을 느껴.
찐 봄을 맞아 함께 옷/짱/정/리 하실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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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무게의 변천사 그대로
옷들만 쌓여간다..
나님아,
올해는 제대로 정리하자!
옷장부터 옷걸이(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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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대로 세탁해야 오래 입음!”
옷을 잘 관리하는 것도 재테크의 일환이라고 생각해.
제대로 빨래, 회사를 더 다닐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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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이 따뜻한 만큼 그 안에는 은은한 나의 열기와 땀내가 서려있어. 결국 이 세균들이 다음 겨울까지 숙성되어 패딩 안감부터 겉까지 솔솔 비린내가 피어 오르는 문제! 이 세균을 특정해서 없애주는 🔗모락셀라 냄새 제거 부스터를 강력 추천하고 싶어.(당연히 광고 아니야. 광고 연락 받은 적이 없거든) 모락셀라 기술 어쩌고 했는데 사실 이해는 못 했고 효과는 죽여줘. 하키 운동하는 친구에게 선물했는데, 땀에 쩔은 하키복 냄새까지 싹 잡아줬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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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는 당연히 울 샴푸인데 사실 청바지처럼 가급적 빨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 특별한 오염이 없는 상태라면 살균 및 탈취 효과가 좋은 스프레이를 사용해 봐. 난 제주 편백나무에서 자연 추출한 🔗희녹 스프레이를 사용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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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는 비싼 만큼 드라이클리닝으로 모시기를 추천해. 부드러운 만큼 손상과 수축도 잘 되거든. 주의할 점은 일반 드라이클리닝이 아닌, '캐시미어 전용'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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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운동화나 부츠도 니트처럼 살균 및 탈취 효과가 좋은 스프레이 제품이 있어! 이미 유명한 제품인데, 홈스타의 뿌리는 신발 전용 탈취제야. 거기에 이번에 또 새로 나온 시트형도 있다고 해! 난 당장 써봤는데 🔗신발을 부탁해는 신발 안 쪽의 냄새 제거에 좋았고, 🔗신발 얼룩 제거 티슈는 구두나 부츠의 겉감 얼룩을 닦아내기 좋았어. 다만 흰 운동화의 얼룩은 지워지지 않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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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작년에 도대체 뭐 입고 다녔담?”
작년의 나에게 묻고 싶다. 너… 왜 그러고 다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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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건 뭐 괜찮은데?” 하고 팔을 넣는 순간…
변한 건 옷이 아니라, 나였다.
지난 1년간 또 성장해버린 나의 몸뚱이... 그 성장은 멈출 줄을 몰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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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짜 입는다. 올해는 반드시 입고 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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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이어트 유행, 진짜 숨 가쁘게 바뀌는 거 알지?
다이어트라면 응당 굶거나 커팅제부터 생각났다면
작년부터 분위기가 슬쩍 바뀌었어. #간헐적단식 #저당 #제로 키워드가 몹시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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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혈당 다이어트’가 요즘 핫하더라.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라고 불리면서,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어. 요즘에는 연속혈당측정기(👈CGM이라고도 해)를 팔에 달고 생활하는 사람들도 꽤 많아졌어. 처음 보면 “아니, 저걸 어떻게 달고 다녀? 바늘 아닌가?” 싶은데 후기 들어보면 생각보다 안 아프대! 뭐랄까... 똑똑한 다이어트 도구 같달까? 아! 참고로, SBS 기자님은 40kg 감량하셨댜~ 🔗귀에 빡!종원 다이어트’ 이 영상 보면 대박 존경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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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연속혈당측정기는 혈액이 아니라 체액으로 측정하거든? 그래서 생각보다 오차 범위가 크다는 얘기도 있어. “헐, 그럼 쓸모없는 거 아님?” 싶지만, 또 그게 아니래! 예를 들어, 혈당이 갑자기 치솟는 거 보고 “어우야... 내가 방금 뭘 먹은 거지?” 하고 정신 번쩍 들어서 바로 운동하거나, 식단을 조절하게 되거든. 나한테 맞는 식이를 찾는 데 꽤 도움 된다고 하더라. 아 그리고, 요즘 혈당 얘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하나 더 있어.
바로 정관장이 내놓은 🔗GLPro! 이게 뭐냐면, GLP-1의 혈당 케어 효능을 갖고 있는 제품인데, 정관장의 일잘러 이미지 때문인지 출시 5일 만에 3,100세트나 팔렸다는 거! 이게 어느 정도냐면, 정관장의 NO.1이자 홍삼계의 NO.1인 ‘홍삼정 에브리타임’ 초기 판매량보다 더 많대. 갑자기 정관장에 취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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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등장하셨다. 일론 머스크가 맞았다는 그 비만 주사! 빠니보틀도 못 알아보게 만들었다던 그 전설의 주사! 바로바로 ‘위고비(Wegovy)’가 이제 한국에도 상륙했어~🎯 가격이 꽤 사악해. 한 달 기준 약 80~100만 원! 보통 4개월 이상은 꾸준히 맞아야 효과 본다니까 대충 400만 원은 각오해야 돼. 근데 말이야, 후기 보면 10kg 감량은 그냥 기본 옵션처럼 빠지는 것 같더라고.. 진짜 효과는 대박인 듯? 단점이 있다면, 포만감이 들면 바로 젓가락 멈춰야 한다는 점! “어라, 아직 입은 안 심심한데?” 요런 상태에서 멈추는 게 은근 힘들다는 거지. 사실 난 이게 제일 힘들어. 아무튼 빠니보틀의 위고비든 정형돈의 쥬비스든 이 방법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해... 살도 빠지고, 지갑도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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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 빼야 되는데 보조제고 위고비고, 그거 다 사치처럼 느껴질 때 있잖아. 그럴 땐… 3일만 굶어보자.(약간 각 잡고) 이게 뭐… 진짜 지방 연소의 기적을 노린다기보단, 그냥 마음 다잡기 용이야. “야 3일도 못 굶으면, 넌 그냥 때려치워라 진짜” 이런 식으로 정신 줄 붙잡는 마인드셋이라 해야 하나? 그리고 그 후에는 “야… 내가 굶은 3일이 아깝잖아. 참자…” 이게 또 의외로 지속력 생기게 해. 내가 자주 하는 다이어트법이야.💪🏻 이 다이어트의 제일 무서운 단점... 매일 도르마무와 거래를 할 수도 있음. “나는 다이어트 1일차로 돌아왔다.” "나는 또 굶으러 왔다…” 무한 다이어트 루프에 갇혀버림.
어느 순간 거울 속 내가 닥터스트레인지 눈빛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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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에는 보상이 필요한 법!⚡
안성재를 눈 뜨게 한 그 커피
게이샤☕를 걸어봐요.
이번 주말은 옷 짱 정리 → 게이샤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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